작곡가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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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문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뤼벡국립음악대학교(Musikhochschule Lübeck)
작곡전공 석사학위(M. Mus.)를, 뮌헨국립음악연극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작곡전공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각각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2019국제박영희작곡콩쿠르 1등상, 홍콩국제타악기작곡콩쿠르
2등상을 비롯하여 2013 · 2015년 두 차례의 독일국립음악콩쿠르
(Deutscher Musikwettbewerb), 2017 오스트리아 그라츠
Franz Schubert and Music of Modernity 국제작곡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 및 입선하였으며, 석사과정 중에 있었던
베를린 영유로클래식페스티벌(Young Euro Classic Festival)과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재단(Ernst von Siemens Musikstiftung)로부터
위촉받아 작곡된 Aktivierung 곡이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에서
초연되었고 유럽작곡가상(European Composer Award)후보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2013 · 2014년 독일 함부르크현대음악제,
2014 chiffren.kieler tage für neue musik음악제,
NRD라디오방송국 Start-Junge Künstler Live, 프랑크푸르트
독일한국음악제(Koreanisches Musikfest in Deutschland),
브람스 페스티벌, 스위스 취리히 Stimme und Klavier,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에는 2017 ACL-KOREA 국제음악제를
시작으로 2018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최종공연, 2018 · 2020년
대한민국실내악작곡제전, (사)한국작곡가협회-네덜란드가우데아무스국제음악제 교류연주회, 2020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범음악제, 창악회 동방기원 한국-대만교류 현대음악제,
이음음악제 등 다수의 국내외 현대음악제 및 연주회는 물론
Sonic.art Saxophonquartett, Trio Pierrot, Klavierquintett Berlin,
Ensemble Analogue Translation, Ensemble Interface, Ensemble TIMF,
Ensemble O.N. 등을 비롯하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다양한 연주단체에서 개최한 작품공모에 당선되었거나 위촉 및
초청되어 연주되었다.
그 밖에 2018 파안생명나무작곡가상을 받았으며,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가에 선정되어 기금지원을 받아
작곡된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릿거리>로
2020 제 39회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사사: 임종우, 이돈응, Dieter Mack, Isabel Mundry
